2007년 CEO가 말하는 신년설계-약업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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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은 100억원이상 제품 10개이상 진입·영업사원들의 질적인 책임경영제 도입·분석적 체계적 과학적 영업을 통한 신규처방확대등을 통해 금년도 20%이상 신장된 3,2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제일약품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핵심역량인 영업조직을 제품 치료군별로 나누어 Unit과 Unit2로 재구성하고 보다 세분화 전문화하여 과학적인 디테일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Matrix조직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MR로 영업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또 학술적으로 전문화된 MR을 양성하기 위해 MRS(Medical Research&Service)부서를 신설하여 MR의 그래이드별 교육프로그램 시스템을 구축하여 과학적인 디테일력을 고양시킨다는 것이다.
영업사원 스스로가 목표를 관리하고 책임질수 있는 문화가 정립되도록하여 자체내에서 경쟁을 유발시켜 매출목표달성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제약시장의 요구에 맞는 경쟁력있는 신약을 개발하고 회사의 핵심전략에 부응하는 제네릭을 출시한다는 것이다.
100억대 제품 10개 이상 진입 목표 영업조직 전문화·신약창출R&D…약국 경영 활성화 적극 지원 20% 이상 성장 매출 목표 3천 2백억대 제일은 금년에 전년보다 22%성장한 3,20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우선 100억원이상의 블록버스터 품목 10개이상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란스톤(220억원), 가스트렉스(110억원), 옴니세프(130억원), 케펜텍(200억원), 뉴론틴(170억원)이외에 항암제인 TS-1(100억원), 습포제(100억원), 비유피-4(100억원), 리리카(160억원), 카듀엣(150억원)을 신규로 100억원대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가스트렉스는 신포장으로 생산준비중에 있고 란스톤LFDT소아적응증을 획득 매출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전략품목에 대한 마케팅전략을 집중하고 품목별 인센티브제 도입, 과별 프로모션전략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 목표 책임 초과달성을 통한 성과급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금년에 발매되는 신제품도 매출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일은 금년에 항생주사제 타이콘, 항암제 젤록사틴, 항암제 이리노테칸등 전문약과 비타민제 네이처메이드, 과민성방광치료내복액 하룬케어의 일반약, 미국 아클리메드사에서 수입하는 습윤드레싱 실바소브등 의약외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영업조직 세분화·전문화 MR능력 극대화 제일은 영업조직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해 MR역량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영업조직을 5개 사업본부에서 6개 사업본부로 개편하고 3개의 지방지점을 6개의 지점으로 개편했다. 대전지점을 대전·천안지점, 광주지점을 광주1·광주2지점, 인천지점을 인천1·인천2지점이다. 종합병원 전문사업분부를 실설했으며 MR의 담당지역을 대도시 집중으로 조정했고 항암제 사업본부를 확대했다. 또한 Matrix영업조직 운영에 따른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전국 병의원을 MR별·품목별·병의원별 Matrix조직으로 재편하여 처방·품목수 및 거래처수를 확대하고 지역별 병원별로 전문화를 도모한다는 것. 종합병원은 품목별로 2~3개 Unit으로 구분 운영하고 클리닉은 대도시 소도시로 구분하여 품목별로 2개 Unit으로 구분 운영, 집중과 전문화로 판매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제일은 품목별 및 영업실적별 인센티브시스템을 도입하여 목표 설정 및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실시한다는 것. 목표 초과달성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우수사원 해외연수 인센티브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한다는 것이다.
신약창출 전략적 R&D 강화 제일약품은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와 개량신약 및 제네릭개발에도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신약파이프라인 확대는 기존 항암제와 비교하여 월등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신물질 항암제에 대한 국제적인 CRO를 통한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현재 1상 임상시험중에 있는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3상임상시험도 착수할 예정이다. 또 한양의대·이화여대약대와 뇌경색치료제 (PARP저해제;Poly ADP Ribosyl Polymerase)산학협동개발을 체결했고 관절염 치료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생명연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치매치료제 2상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며 서울시 크러스터 육성사업으로 KIST와 내성용 항생제를 공동개발하고 있고 줄기세포연구도 적극 나선다는 것이다.
약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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