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복용 쉽고 간편한 대장세정제 ‘피콜렙산’ 12월 발매
출처 제일약품 홍보실 등록일 2014.12.02
 
-대장내시경 검사 전 세정제로 복용량 최소화, 오렌지 맛으로 개선-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쉽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대장 내시경 세정제인 ‘피콜렙산(성분명: 피코설페이트 나트륨, 산화 마그네슘, 시트르산)을 12월 1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피콜렙산‘은 주로 대장내시경 검사 전 장을 비우는 세정제로 사용되며 복용량(조제액 300~450mL)을 최소화 하고 거부감이 없는 친숙한 오렌지 맛으로 환자들의 복용을 쉽고 간편하게 개선시킨 약물이다.

검사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대장내시경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검사 전 복용 해야 하는 기존 대장세정제 조제액의 양이 2~4L로 부담스럽고 친숙하지 않은 맛으로 인한 거부감이 커서 완전 복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피콜렙산’은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많은 환자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콜렙산''은 주성분인 ‘피코설페이트 나트륨 (Sodium Picosulfate)’ 이 대장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산화 마그네슘(Magnesium Oxide)’ 성분이 대장내의 수분함량을 높여 우수한 대장세정력을 나타낸다. 또한 타 제제보다 구역, 구토 등의 부작용이 적으며 1세 이상의 소아부터 고령 환자까지 복용이 가능한 안전성이 입증된 약제이다.

한편, ’피콜렙산‘은 지난 10월 대장내시경 검사, 수술시 전처치용, 대장 X선 검사에 허가를 받은 비급여 전문의약품이다.


제일약품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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